뮤지컬 팬텀 1차 피켓팅 무참히 실패하고 우울한 나날의 연속이었는데 2차에서 드디어 겟한 사랑스러운 티켓이 왔어요 왔어! 무려.. 3열에 중블 좌석 이랍니다 . ㅠㅠ! 대장의 얼굴은 가면으로 가려졌지만... 올해 가까이서 실물 영접할 수 있는 겁니꽈? 첫공은 아니지만... 12월 17일 2시 타임 에릭 - 박효신 & 크리스틴 - 김순영 조합 이랍니다. 게다가 신영숙 배우님과 김주원 발레리나까지 나와서 무대가 얼마나 풍성할지 지금부터 기대되고 설레네요 ~ 요즘은 뮤지컬 팬텀 넘버보고 가사외운다고 정신이 없네요 .ㅋㅋㅋㅋ 덕질도 참 힘들지요 ~~~~~~ 저 넓은 좌석중에... 3열이라뇨! 신난다 즐거웁다 ~~~ 주변에 저 같은 똥손이 아닌 티켓팅 성공할 수 있는 금손을 가진 분이 있어 행복하네요. ㅋㅋㅋㅋㅋ..